저번에 배달원분이 화장실 써도 되냐길래 암생각없이 열어줬는뎅..

6년 전l조회 17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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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년 전 (2019/12/02) 게시물이에요

인기글보니 위험한 행동이였구만..ㅠ

8시쯤이였는데 울집이 41층이라 차마 거절을 못했다...

그래도 담에 배달 시킬때 그 분이 콜라 서비스 주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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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택배 실화냐고...

화장 어떻게 하라는 말이야

이번생에 입맛 없는게 처음인데 원래 이렇게..

	익인1 별 일 없었고 서비스도 받았고 다행이네:) 6년 전 글쓴이 웅 일주일에 한번은 시키는 단골집이라ㅎㅎ 첨보는 배달원이면 못 열어줬을거같당ㅎㅎ 6년 전
	익인2 아무래도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ㅠㅠ 그래도 별 일 없었다니 다행 6년 전 글쓴이 웅웅.. 다행히 해피엔딩! 6년 전
	익인3 별일 없어서 다행이네ㅜㅜㅜ근데 41층이면 그럴만두,,,,,, 6년 전 글쓴이 그렇지ㅠㅠ 엘베 잡아드렸는데 하필 3층이더라구... 6년 전
	익인4 41층이먼 그럴만도 하다... 6년 전
	익인5 서로 훈훈한 사람끼리 만나서 다행이다 6년 전
	익인6 41층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와우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8 222/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ㅌㅌ 6년 전 익인18 아 이 댓글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인24 3ㅋㅋㅋㅋㅌㅋㅋㅋㅋ 6년 전
	익인9 41층ㅋㅋㅋㅋㅋㅋ 착한 사람이라 다행이다 6년 전
	익인10 다음엔 절대 열어주지마 그래도ㅠㅠㅠ 쓰니 착하다 6년 전
	익인11 ㅠㅠㅠㅠ 근데진짜 세상이 너무 위험하다보니 항상 경계심 가득하게 타인을 봐야해서 너무슬퍼... 6년 전 글쓴이 ㅜㅜㅜ 나도ㅠㅠ 진짜 댓글보고 내가 한일이 위험한 일이라는거 깨달았당ㅠㅠ 6년 전
	익인12 41층 ㄷㄷ 6년 전
	익인13 집에 부모님들이나 어른들있을때 그때 상의해보고 열어줭.. 요즘세상 너무무서워 6년 전
	익인14 41층ㄷㄷ 궂은 날에는 구름 보이겠다!! 6년 전
	익인15 나같음 무서워서 못열어줌 ㅜㅜ 쓰니 착하다 6년 전
	익인16 와 근데 나라면 이해하고 문 열어줬을 듯..고민하다가 우리집 41층이지..아...하면서 6년 전
	익인17 41층... 진짜 열어줄만했다.... 6년 전
	익인19 정말 좋은 사람 둘이라고 밖에 이야기 못 할듯 훈훈하당 6년 전
	익인20 다행이다 아무 일 없어서ㅜㅜ 훈훈하넹 6년 전
	익인21 인기글이 뭔뎅?? 6년 전
	익인22 쓰니 착해ㅠㅠㅠㅠ 6년 전
	익인23 배달원에게 쓰니는 천사로보였을것같아ㅋㅋㅋ 6년 전
	익인25 쓰니야 나 진짜 궁금한게 41층은 이사 어떻게해? 다 엘베야? 6년 전 글쓴이 웅 엘베로! 대신 엘베 3대야 6년 전
	익인26 혹시 집이 63빌딩?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익인28 헐 그렇게 높은것도 있어?? 내가 아는 높은 건물은 63빌딩 뿐이라.. 몰랐어!!! 알려줘서 고마워 6년 전 글쓴익인 노놉.. 우리집 지방인데 아파트만 쓸데없이 높앙 6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