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막 동물을 학대하고 고통을 주면서 이용해도 된다 그런 건 아니고 당연히 학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학대하는 사람들이 제정신 아닌 거라고도 생각함 근데 무슨 동물이든 보면서 귀엽다 사랑스럽다같이 사람한테 느낄 만한 감정을 가져본 적도 없고 솔직히 동물보다는 인간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내 관점은 그 동물에 대한 칸트의 관점? 직접의무는 인간한테만 있고 동물에게 잘 해주는 건 인간의 인격 완성을 위해서이다 그거에 더 가까운 것 같아..... 그리고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주로 데리고 사는 개 고양이 그런 종들이나 돼지 말 소 이런 애들이나 뭐가 차이가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 왜 사람들이 유독 개 고양이 관련된 일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도 이해 안 가고 내 관점이 이상한 건가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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