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날은 괜찮았다가 어느날은 너무 보기 싫을정도로 싫어져 심할땐 눈 앞에 안보였으면 좋겠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야 그런 감정이 드는 날은 하루를 다 버린거야 내내 화가 나고 기분이 안좋거든 옆에 말하는 목소리도 듣기 싫어 근데 또 괜찮은 날은 같이 장난도 치고 잘놀아 왜이러는걸까 유독 그 사람한테만 이런 생각이 들어 진짜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미치겠어
| 이 글은 6년 전 (2019/12/0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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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싸우고 화해하고 반복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날은 괜찮았다가 어느날은 너무 보기 싫을정도로 싫어져 심할땐 눈 앞에 안보였으면 좋겠다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야 그런 감정이 드는 날은 하루를 다 버린거야 내내 화가 나고 기분이 안좋거든 옆에 말하는 목소리도 듣기 싫어 근데 또 괜찮은 날은 같이 장난도 치고 잘놀아 왜이러는걸까 유독 그 사람한테만 이런 생각이 들어 진짜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고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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