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하는데 사장님이랑 교대할라고 카페 들어갓는데 사장님이랑 어떤 아저씨랑 실랑이 하고있는거야 뭐지 했는데 아저씨가 자꾸 커터칼 달라고 소리지르는겨 사장님이 커터칼이 왜 필요하냐니까 자기 손목그을거라고 죽을거라고 계속 난리피움 ㅠㅠ 사장님보고 계속 와보라고 하고; 계속 소리지르다 갑자기 우리 데스크?에 가위 휙 가져가더니 손목 그을라고 해서 바로 112에 신고해서 경찰 아저씨들이 데리고 나갓어 ㅠㅠ 진짜 순간이였는데 너무 무서웠다 근데 이제 카페에 혼자 있는데 나 ㅠㅠ 다시 올까봐 무서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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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 10만원이랑 같이 장문 욕설 날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