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 5살 됐는데 아직도 숨바꼭질함... 진짜 신들린 연기력으로 이 추운날 집 밖에 찾으러 가려는 시늉까지 해야 헤헿 하면서 나와주심... ㄹㅇ 찾는척할때까지 꿈쩍도안하고 숨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