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우울증 너무 심해서 10월달엔 자해까지 할 정도로 심했는데 피티랑 헬스 끊었거든 그리고도 나가기 싫어서 가기 직전까지 어차피 죽을건데 운동 해서 뭐하나 했는데 운동 갔다가 씻고 찬바람 맞으면서 집까지 걸어가는 동안 긍정적인 노래 듣고 할수있다 뭐든 이렇게 입으로 소리 내면서 걸었어 오늘 딱 4일차 인데 생각이? 좋아지고 있고 뭐라도 했다는 생각에 스스로가 좋아지고 있어. 혹시 너무 힘든 친구들아 뭐라도 해보자. 집 앞 걷는것도 좋고 너무 방에만 있지말고! 난 이렇게 생각해 헬스 하는 기간동안은 꼭 해야하니까 죽을순 없다 이런식으로,, 말이 두서가 없지만 마음은 꼬옥 알아주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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