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직장 멀어서 자취한다 했다가 엄빠한테 욕먹음ㅋㅋㅋ

나 왕복 3시간 반 거리인데 매일 첫차타야하고 밤 8시 도착인거야 

 

맨날 4시에 일어나야하고.. 

이렇겐 못살겠어서 이틀 출근하돈 내가 자취해야겠다 했는데  

나 계약직이거든 

 

엄마가 몇개월도 그렇게 못다니냐 다 다닐스있다 

 

아빠는 이틀다니고 그런다고 순 나쁜X래 더 멀리 다ㄴㄴㄴ 사람도 있다고.. 

 

아니 진짜 25살인데 저렇게 욕먹을일애야? 직장 멀다고 자취한다는게...?

[익인1]

아니 일하는게 오고가고 즐거워야지.. ㅠㅠ 안되면 전세대출로..

[글쓴이]

진심 버스-지하철-버스 이테 가야하고 지하철에서만 64분...ㅠㅠㅠㅠㅠㅠㅠ퓨퓨

[익인3]

와 너무 멀다.. 매일 4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넘 빡센데..

[글쓴이]

근데 엄빠는 그거 하나 못버티냬........본인들이 할건가...

[익인2]

욕먹을일 아닌데 요즘 참 자기 자식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부모님들이 많은듯...

[글쓴이]

그칰ㅋㅋㅋ그럼 지금 내쫓아줄까?이래

[익인4]

나는 그런 대우를 받아본적이 없어서 진짜 그러면 난 같이 못 살듯ㅠㅠ...

[글쓴이]

나는 이런 대우 받으며 살아서 그런지 같이 못살겠닽ㅌㅌ

[익인5]

쓰나... 미안해ㅠㅠ 아무튼 있잖아.. 부모님이라고 나한테 다 간섭할 수 있는 권리는 없다고 보거든ㅠㅠ 쓰니가 잘 생각해보고 꼭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ㅠㅠ

[글쓴이]

5에게
에에에엥 익이니가 뭐가 ㅣ안해ㅜㅜㅜ 나란테 공감해주고 그래서 너무 고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