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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2
이 글은 6년 전 (2019/12/06) 게시물이에요
내 스스로를 내가 갉아먹는 느낌...한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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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니야 이해해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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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ㅜ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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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하나도 안한심해... 누구나 자기 부족함에 대해서는 다들 어려워 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야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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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벗어나고 싶긴한데...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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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쓰니는 뭐가 제일 힘든 것 같아..? 내가 해결해 주지는 못해도 들어 줄 수는 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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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취업도 그렇고 학벌도 그렇고 솔직히 가장큰건 외모...?에서 진짜 스트레스 오는 것 같아..ㅠㅠㅠ그냥 자존감 엄청 낮고 그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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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나도 외모 때문에 진짜 진짜 힘들었어... 나는 심지어 가만히 있다가도 욕먹어봄ㅋㅋㅋ 진짜 반년? 동안 힘들었던 것 같은데.. 근데 내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그게 나를 밑바닥까지 주저앉게 만들 일인가 싶더라구, 미와 추 같은 건 주관의 영역인데... 누군가가 보는 내가 뭐라고, 그렇게 까지 고통받은 내가 안타까웠어.. 그때부터 나라도 나 예뻐해주자고 생각했고, 내가 하고싶은 대로 꾸미거나 안꾸미거나 했었어... 너무 구구절절 써서 하나도 안와닿을 것 같아서 미안하네ㅠㅠㅠ 날 추운데 몸과 마음은 따뜻했으면 좋겠어.. 쓰니를 지키는건 쓰니 밖에 없다는 것 꼭 알아두고..! 아 그리고 너무 힘들면 병원 꼭 가봤으면 좋겠다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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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아니야ㅠ 진짜 긴 글 남겨줘서 고마워 나도 요즘 느끼는게 나조차도 날 안좋아 하는데 누가 날 좋아해줄까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먼저 나부터라도 날 사랑해보려고ㅠ우울한글인데 얘기 들어줘서 정말정말 고마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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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나도 그래ㅜㅜ 그리고 사실 그것보다는, 앞으로도 내가 더 나아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더 우울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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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인정이야 나는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서 평생 이럴 것 같아서 그게 더 나를 죽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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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공감이다ㅜㅜ 지금 20대인데 30대 40대가 돼도 난 똑같을 거 같아서 그 생각 할 때마다 무기력해져 다 부질없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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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너무 공감이야 ㅠ 근데 30대때의 내가 지금을 본다면 너무 슬프고 후회할 것 같은데...ㅠ지금 현실을 바꾸기도 싶지않고 죽을 것 같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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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맞아 바꾸려고 맘 먹어도 어느 순간 주저앉게 되고... 답이 없다 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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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그래서 인생 진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항상 생각해..그리고 맨날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 망상하고 ㅋㅋㅋㅋ ㅠ 진짜 한심하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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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글쓴이에게
나도ㅜㅜ 맨날 현실도피만 하는 중이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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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익인이는 어떤 점이 가장 고민이야?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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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글쓴이에게
난 요즘은 취업..? 졸업했는데도 아직 갈피를 못 잡고 방황중이야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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