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대 중반 직딩이구 현재 한 회사에서 5년째 근무중이야. 5년동안 사람이 많이 바뀌었고. 내가 회사를 오래 다녀서 그런지 사람들이 회사 내부(그냥 사람들 하는얘깃거리)에 일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물어본단 말이야? 최근에 a가 나한테 b에대한 얘기를 했어 근데 내가 나도 잘 모르는 사항이라 잘 모른다그러고 있다가 내가 c한테 이내용 알아? 하고 물었거든 근데 c는 그냥 듣고있다가 누가 그렇게 얘기해요? 라고 묻길래 나는 a라고 얘기 했거든 그랬더니 c가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그말을 믿냐고 그냥 무시하라그래서 잊어버리고있었거든 근데 b가 갑자기 와서 나한테 이 회사는 소문이랑 팩트랑 맞는게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나 보면서 얘기하길래 왜저래 하다가 전에 내가 c한테 물어본게 생각나더라고 c가 b랑 많이친하거든 b가 나한테 빙빙 돌려서 얘기하니까 그게 나한테 얘기하는건지 다른사람들을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암튼 b랑 얘기하고 나니까 나도 짜증나더라고. 그냥 누가 나한테 물어보면 모른다고 잡아떼야하나 아니면 당사자들한테 가서 직접 물어보라고 해야하나 그냥 머리가 아파.. 나도 그냥 남들 말 들으면 모른척 넘어가고 싶은데 궁금해서 물어보게되..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