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얘기하다가 개고기 얘기 나와서
그냥 돼지고기 소고기랑 똑같다고 식용으로 키우는거면 난 상관없다고 그랬거든
그랬더니 넌 강아지도 키우면서 동족 먹고 싶녜
내가 정 주던 강아지도 아니고 상관없다고 하니까 저런말 하는거야
말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진심으로 화를 내니까 건성으로 사과하면서
우리둘만 있는거 아니니까 그만하자해서 끝냈는데
아직까지도 화가나 ,, ㅠㅠ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