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 듣고 생각이 바뀌었어 내가 삼시세끼 다 거르고 하루종일 우는데 밥 안 먹는것만 봐도 같이 고통스럽고 애가 탔다고 오늘 같이 앉아서 밥 먹으니까 좋다고 이렇게 말해주는데 밥 먹다 또 울뻔.. 밥 거르는것도 이렇게 힘들어하시는데 안좋은 선택했으면 진짜 큰 실수였겠지 그렇게 생각하니까 좀 죽고싶다는 마음 적어지는거 같아 내가 밥 안먹는거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 할 정도로 날 사랑해줄 사람이 또 누가 있을까
| 이 글은 6년 전 (2019/12/0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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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 듣고 생각이 바뀌었어 내가 삼시세끼 다 거르고 하루종일 우는데 밥 안 먹는것만 봐도 같이 고통스럽고 애가 탔다고 오늘 같이 앉아서 밥 먹으니까 좋다고 이렇게 말해주는데 밥 먹다 또 울뻔.. 밥 거르는것도 이렇게 힘들어하시는데 안좋은 선택했으면 진짜 큰 실수였겠지 그렇게 생각하니까 좀 죽고싶다는 마음 적어지는거 같아 내가 밥 안먹는거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고통스러워 할 정도로 날 사랑해줄 사람이 또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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