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 거 아니긴 한데 난 지금 알바한지 9개월정도 됐고 사장님 사모님이랑 좀 친해 우선 전제는 이렇고 오늘 내가 여행을 가서 준비하고 잠깐 알바하는 곳에 들렸는데 사모님이 어디가냐고 물어서 여행간다 하니까 갑자기 용돈을 주신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쩔쩔대면서 아니예요! 저 버스시간때문에 먼저 갈께요! 이러다가 결국 받았거든 근ㄷ 진짜 버스 시간도 없고 좀 부끄러워서 으어ㅓ어 진짜 감사합니다 하니까 사모님이 조심히 다녀와 하시고 내가 네! 안녕히계세요 인가 하고 뛰어나왔는데 이거 좀 예의 없었을까....? 후 .. 넘 거 아는데 마음에 설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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