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기많아도 영화판 뚫는건 어려운 이유가 뭘까?

남주혁 조제 20만, 리멤버 20만

이종석 차은우 데시벨 50만, 차은우 퍼스트라이드 40만 

김선호 귀공자 60만

이번 추영우 영화도 50만 예상하던데

뭔가 그때그때 인기있는 라이징들 1,2롤 주연으로 써도 3,400만씩 드는건 옛날에도 지금도 어려운 느낌??

[익인1]

영화는 돈주고 보는거고 요새는 오티티가 잘되어있어서 더 힘든듯

[익인2]

드라마는 어디서든 시간만 내면 되는데 영화는 시간 들여 영화관까지 가서 돈도 내야해서 엥간한 팬 아니면 안 볼 듯? 영화는 출연진보다도 영화 자체의 퀄이 훨씬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

[익인3]

배우 힘만으로 흥하는 게 아니라서

[익인4]

흥행은 하늘이 주는 거잖아 드라마도 청률이 인기 많다고 잘 나오는것도 아니고 영화도 마찬가지임

[익인5]

윗댓들 말 받고 영화는 해판이 어렵지 않아? 본문에 해외팬들 많은 배우들도 많아 보이는데 그래서 해외 접근성은 드라마가 더 팬 많이 붙을 수 있지 않낭
그리고 영화 수요는 연령충이 다양해서 오히려 라이징 주연 쪽이 흥행은 어려울 거라고도 생각해

[익인5]

근데 이거 마플임

[익인6]

이도현 파묘 잘 된 거 보면 걍 작품성 문제임

[익인4]

ㄹㅇ 배우보다는 작품성따라 흥행이 되는거지

[익인11]

파묘는 이도현 영화라고 보긴 어렵지 않나

[익인6]

난 본문에 나온 라이징 배우 1-2롤 주연이 파묘 이도현 롤이라고 생각해서 메인 최민식 다음이 바로 김고은 이도현 롤이잖아

[익인11]

나는 이도현이 2롤이라고 생각되진 않아서 위의 예시들에 비교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예시라고 생각이 듬.. 작품성 문제라는 거에는 동의해

[익인13]

이도현 4롤인데 유해진은 왜빼 파묘는 이도현 조연느낌인데 ㅋ

[익인6]

내가 이도현 2롤이라고 느낀다니까? 나 이도현 팬도 아닌데 왜 공격받노 닌 4롤이라고 생각하셈 아무도 뭐라 안 함

[익인14]

6에게
아니 무슨 느낌으로 롤을 정해ㅋㅋㅋㅋ 이미 정해진 건데 우길걸 우겨라

[익인6]

14에게
? 이도현 4롤이라고 대체 어디에 정해져있음? 니가 장재현이야? 커뮤에서 뭔 개인 생각 말도 못하노

[익인14]

6에게
아니 뭔소리를 하는거야... 포스터,크레딧 이름 나오는 순서가 롤이야 무슨 롤이 커뮤에서 개인 생각으로 바껴 내가 정한게 아니라 장재현이든 관계자가 정해서 낸거라고

[익인6]

14에게
너야말로 뭔소리야 그럼 어벤져스 이런 거는 로다주 1롤, 햄스워스 2롤, 에반스 3롤, 러팔로 4롤 이런 거임? 다 같은 1롤인거지; 롤은 극 중 배역 비중에 따라서 결정되는 거임 포스터 크레딧 따라서 나뉘는 게 아니라

[익인4]

6에게
크레딧 순서가 롤맞어 개알못이네 ㅋㅋㅋㅋ 떼주여도 1롤이 있음 그럼 4명이 다 1롤이겠냐 숫자몰라??

[익인6]

4에게
영화업계인인데 알못 취급 황당하네ㅋㅋ 우리들끼리는 롤 극중 배역 기준으로 정해 부름

[익인4]

6에게
평행세계 사시나요?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익인6]

4에게
아니 이 글이 이도현 몇 롤이냐 묻는 글도 아닌데 핀트 못 잡고 내 댓글에 우르르 이도현 2롤 아닌데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음 언급한 내 잘못이다

[익인14]

6에게
와 진짜 드영배 이상한 애들 많다많다 했더니 별 이상한 애 다 보네

[익인4]

14에게
ㄹㅇ 6익은 역대급이다

[익인14]

4에게
쟤 그냥 혼자 놀라하고 가자

[익인6]

14에게
내 댓글에 답댓단 건 너네야..;; 가만히 있는데 왜 말 걺

[익인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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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OTT는 스마트폰 어플 켜면 바로 감상 가능
극장은 티켓값+이동비용+이동시간 등이 드니까

[익인8]

주토피아랑 아바타가…..

[익인9]

팬들로만 저정도를 어케 채웁니까 영화 자체 힘이 있어야지 ㅋㅋㅋㅋ 그때그때 인기있는 연예인들로 300만 400만씩 될거면 아이돌들 다 데려와서 영화찍죠..

[익인10]

근데 영화든 드라마든 배우의 힘이 아님 영화배우도 드라마 망하고 반대도 마찬가지고
배우는 티켓파워 없다고 봄

[익인12]

22 티켓파워는 가수한테만 해당이라고 생각함

[익인10]

동의함 정말 티켓파워가 있다면 망하면 안됨

[익인12]

몇년사이에 백만만 넘어도 흥작같음…

[익인12]

소히 티켓파워있는 배우들로 분류된 배우들도 개인파워라고 생각안함! 결국 재밌냐 입소문이고 작품에 따라 가는거지 영화가 감독 노름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

[익인15]

영화는 감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그 유명한 감독들이 픽하는 배우들이 고인물 그자체임.. 그사세에 진입하기가 진짜 어려워보임ㅋ

[익인16]

애초에 영화판은 너무 고인물판이라 신인들이 진입해서 자리잡기도 어렵고.. 예전만큼 영화관 많이 가는 시대도 아니라 영화 퀄리티가 중요한데 사실 요즘 그닥이잖아..ㅋㅋㅋ

[익인16]

근데 이거 마플 달아야할듯?

[익인17]

작품이 좋아야해 머글들을 잡아야 흥행하지 팬심만으로는 힘들어

[익인18]

영화계는 청춘 미남스타 이미지의 배우보다는 조정석, 마동석, 황정민 같은 대중들이 기대하는 확고한 맛을 낼 수 있는 배우를 쓰는게 흥행에 더 유효한 것 같음. 어느정도는 대중적 입맛에 맞는 흥행 이미지가 있는 거 같달까 그리고 한정된 시간 안에 밀도있는 내용으로 대중을 사로잡아야 하니까 드라마보다 더 스토리의 중요성이 크고.. 애초에 영화는 영화 자체가 재밌거나 퀄이 좋아야 흥행이 가능함 특정 배우에 기대기보다는 ㅇㅇ 라이징 배우에 끌려서 한 번씩 봐볼 수는 있어도 좋은 영화가 입소문 타고 n차 관람하게 만드는 거랑은 비교가 안 됨

[익인19]

마플신고

[익인20]

일단 본문 영화들이 대중적으로 크게 흥행할 만한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함.

[익인21]

아무래도 영화는 돈주고 보는거라.. 그만큼 수요층이 까다로움

[익인22]

근데 적은건 적은거고 수치가 왜 틀린데 퍼스트라이드 70만이야

[익인22]

리멤버 40만, 데시벨 90만

[익인23]

한영자체가 요즘 하락센데 모

[익인25]

천만영화 줄줄이 달고있는 마동석도 70만나오는 영화 있는데 인기있는 라이징이 뭐 얼마나 영향있다고...

[익인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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