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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3
이 글은 6년 전 (2019/12/06) 게시물이에요
우리 엄마만 이런게 아닌가 

맨날 수만휘 들어가서 입시 자료 다 찾아보고 그냥 남이 하는 말만 듣고 와서 성적이 어쩌구,, 어느 대학 네임벨류가 어쩌구,, 

내 방에서 다 들리는데 거실에서 내 성적이 어쩌구.. 

원래 이러니  

진짜 어딜 가도 입시 얘기만 하니까 미쳐버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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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하나도 신경안써서 스트레스였는데.... 등급이 뭔지도 모르고 학종도 모르고 지거국도 모르고 그래서 나 혼자 준비했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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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우리엄마는 대학 입시하는거 신경 안쓰다가 결과만보고 겁나 뭐라함... 대학원서 넣는것도 내가 알아서 찾아보고 넣었는데 나한테 너한테 들인 돈이 얼마인데 왜 여기밖에 못갔냐고 뭐라한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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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ㄴㄴ 울엄마는 너 알아서 하라하셨어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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