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막 카페 들어갔는데 레시피 진짜 친구들이 가끔 보여주던 곳들 보다 너무너무 보기 힘들게 써있어서 멘붕ㅠ 전에 하던 개인카페는 진짜 조그맣고 휘핑도 없는 레시피들에 카페긴 하지만 저녁장사(술, 안주 서빙) 위주여서 일단 경력직이라고 뽑아주셨는데 진짜 테이크아웃 손님 개많고ㅠ 하ㅜ 레시피 외운다고 외워서 출근했는데 실수할까봐 너무너무 두렵고 너무 몸에 힘줬더니 다리에 쥐왔어ㅜㅠ 다들 첨이니까 실수야 하지~라고 해주시는데ㅜ 하 흑 긴글잡담 읽어줘서 고마워ㅠ 사실 윗 내용은 다 필요없고 익인이들은 레시피 외우는데 얼마나 걸렸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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