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이니들 그 길거리에 있는 아디다스나 뉴발란스 퓨마 이런데 거리낌없이

들어가? 저중에 하나에서 옷사고 싶긴한데

항상 지나갈때보면 막 직원들밖에 안보이고

직원들 뭔가 무서워보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도 거의 안보여서 들어가면 막 부담스럽고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만약에 맘에 드는 옷 없으면 다시 나갈때

막 민폐인거같고 어떡해...? 그래도 옷은 직접

입어보고 사고싶은데

이글을 쓰고 있는 나도 참 한심스럽고 막 그래큐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

들어가서 보고 마음에 드는거 없으면 나옴

[익인2]

난 인터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난 어릴때 심지어 살거없으면 마트도 못갔어ㅋㅋㅋㅋㅋㅋ 걍 나오기 뻘쭘해서

[글쓴이]

아 인터넷으로 사 익이니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헝

[익인3]

들어가서 보고 나오긴 하는데 걍 나오면 좀 뻘쭘하긴 함

[글쓴이]

나도 이럴까봐 걱정이다 헝...

[익인4]

ㅋㅋㅋ근데 이렇게 생각 하면 아무데도 못가! 난 갈수록 적응 하는중 ㅋㅋㅋㅋㅋ

[글쓴이]

마저마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그건물주라고 세뇌하면서 들어가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