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부츠 판다고 오픈카톡 링크 만들었는데 검색허용이였나봄 남자가 들어와서 자기 수집용으로 산다고 그랬던게 어제 일이고 8월달에는 저녁에 놀다가 집 들어가는 길에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어떤 차가 나한테 저기요! 이러길래 ? 이랬는데 용돈 많이 준다고 같이 술먹자 그러고 또 5월달쯤 밤새 술먹다가 첫차타고 집 들어갈려고 버스 기다리는데 버스 정류장에 어떤 남자가 몇번 버스 타냐고 막 묻고 자기취향이라명서 계속 쫓아와서 택시타고 도망가다가 돈 없어서 버스로 갈아탔는데 그 버스안에 있고 내가 두좌석 붙어있는데 혼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내 옆으로 옮겨서 내가 다른 자리로 앉으려니까 다리랑 발로 막고 ㅠㅠㅠㅠㅠㅠ 결국 우리집이 종점이라 중간에 내리긴 했는데 진짜 무서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이번년도 왜이래 ㅠㅠㅠㅠㅜㅜㅜ다들 일년에 몇번씩 이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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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 살 엄청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