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할 의향은 있는데 수능 접수하러 모교 또 가야하는데 짜증나서 못하겠어 ㅋㅋㅋㅋ나같은애 있냐

나 절대 못가 그래서 못해

[익인1]

헐 이거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쌤들 어떻게 또 봄

[글쓴이]

나 진짜 모교에서 하는 것만 아니면 부모님 몰래 또 보고 싶은데 ..ㅜㅜ

[익인2]

교육청 가는건 안되나.... 아....

[글쓴이]

다 알아봤는데 주소지 다른 곳으로 바꿔야 가능하대 그걸 어떻게 해 ㅎ...

[익인3]

나... 그냥 할머니댁으로 주소 잠깐 옮겨둘까봐 ㅋㅋㅋㅋㅋ

[글쓴이]

3에게
난 할머니댁도 다 같은지역,,, 주룩 그리고 그거 하려면 부모님 도장 필요하대서 나 포기하려고

[익인4]

글쓴이에게
오바탱바야... 진짜 저게 제일 이해안돼 그냥 수능접수도 수시접수처럼 컴퓨터로 하게 해주면 안되나 학교 가서도 컴퓨터로 입력하는데

[글쓴이]

4에게
큐ㅠㅠㅠ 나 그래서 그냥 편입으로 틀었어 짜증나서 못해먹겠더라

[익인5]

글쓴이에게
나도 그럴까 근데 진짜 쌩으로 삼수는 못하겠더라...

[글쓴이]

5에게
나 편입 2년정도 도전해보거 실패하면 졸업하고 공시준비하랴고 ㅋㅋㅋ...

[익인6]

글쓴이에게
나랑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번에도 실패하면 공시 준비할 거라고 그랬은데

[글쓴이]

6에게
인생 큐ㅠㅠㅠㅠ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할것같아서 어디든 졸업은 하려고,,,ㅜㅜㅜ

[익인7]

글쓴이에게
이럴때마다 건물주로 태어나고싶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