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스캐에 나오는 것처럼은 아닌데 은근히 공부 압박 주는 거 같아. 오빠한테도 니가 욕심 부렸으면 인서울 상위권 껌이었다 이런 말 엄청 많이 하고 뒤에서도 엄청 욕함. 남의 집 자식들은 좋은 대학 가고 그러는데 얘는 뭐냐고 하면서. 난 부모님이 오빠 욕하는걸 늘 듣는데 그럴때마다 나 없을때도 이렇게 내 욕하고 한심하다고 할까 이 생각 들어. 오빠는 그래도 이름 있는 지거국 공대 갔는데 난 전문대 갔거든. 나 어릴때 수학 문제 풀다가 실수해서 틀리면 쥐잡듯이 혼내고 폭언하고 때렸어. 실수를 왜 하냐면서. 나 계산 실수하는거 절대 안고쳐짐. 고쳐질리가 없지... 수학 말아먹을때 아빠가 멱살 잡고 너 진짜 죽고싶냐고 그랬었고. 본인들은 기억 못함. 솔직히 오빠가 힘들어한것도 내가 공부에 흥미 사라진것도 우리 부모님 때문인거 같아. 지금 혼자 반수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걍 어이없어. 왜 나한테 이렇게 알려주지 않았나 싶고. 내가 겨우 이것때문에 그렇게 맞고 폭언 들은건가 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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