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 친구 한 명에게 밉보여서 왕따를 당했음. 10대 시절 왕따겪어본 애들은 알텐데 왕따는 한 번 당하면 학교 학원 다른학교친구들까지 싹 다 끊김 (소문이 나거든) 그래서 사실 난 친구가 많이 없어.또, 회사에서 갑질상사에게(그 상사 못이겨서 내가 재직 중일때만 해도 몇번이나 직원 바뀜) 못이겨 스스로 퇴사한 경험이 있거든. 난 정말 다신 기억하기도 싫고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안겪었던 사람처럼 지내고 싶을 정도로 트라우마인데,
정작 엄마라는 사람이 내가 뭔갈 잘못하거나 본인 기준으로 틀렸거나 맘에 안들거나 하면
그러니까 니 팀장이 그러지
팀장 마음이 이해가 간다
팀장에게 음식 싸들고 가서 고맙다 하고싶다 니 그나마 너 채용해준 분 아니냐
등등 이런식의 말들로 나를 찔러 ㅎㅎㅎ 내 끔찍한 트라우마를 가장 많이 깊게 찌르는게 엄마라니ㅋㅋㅋㅋ 내 스스로도 웃겨
그거에 열받아서 나도 같이 소리지르거나 비꼬면 자식이 대든다고 극단적으로 화를 내고 막말을 내뱉어(차마 적기엔 좀 그렇다 죽어라 소름끼친다 같은 수위라)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아픈 모습을 봐도 안쓰럽지 않더라. 확 늙은 엄마의 얼굴을 봐도 마음이 아프지 않더라. 어차피 화내면 내 트라우마를 들쳐내 찢어발길 것을 알기에
영향이 있는건지 ,아님 그냥 내 태생인건지 , 난 별로 정이 없다 . 눈물도 없는거 같고 .. 엄마말대로 내가 소름끼치는 사람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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