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공부량, 학점 이런건 둘째치고 제일 괜찮은건 남들보다 스펙도 덜 필요하고 학점이랑 토익만 좋으면 취직 가능하다는거...? 학점 따는건 학바학이라 내가 뭐 다 쉽다 다 어렵다 이렇게 말해줄 수는 없는데... 근데 취직만 보고 가도 나쁘지 않아! 물론 중간에 진로에 대해 고민이 생기고 이 길을 계속 나아가야하나에 대한 질문을 끊임 없이 하고 있지만...ㅠㅠ 간호학과에 다 봉사 정신 가지고 오는거 아니고 오히려 내 주변에도 간호학과 간 사람 10명으로 줄이면 그 중 한명? 두명? 이정도만 진짜로 간호사를 존경하고 봉사정신을 가지고 갔어! 성적 맞춰서, 취직때문에 오는 경우도 많고 그런 친구들 중에 성적 잘 받고 이러는 친구들 많으니까 취직 보고 간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