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충격적인 통화내용 들음ㅋㅋ

버정에 서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통화하는데 뭔가 내용이 딸이랑 통화하는것 같았음 첨에 관심없었는데 

갑자기 요즘 ㅇㅇ이 만나냐면서 ㅇㅇ이 만나지 말라고 

엄마가 금수저 아니 은수저 소개시켜줄게 걔 만나지 말라면서 

집에 가서 자세한 이야기 하자면서 그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 

전화 끊더니 아 금수저인데....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어이없고 웃겼음..ㅋㅋ

[익인1]

어머니가 김칫국 한사바리시네

[익인2]

헐....

[익인4]

울집도 ㅋㅋㅋㅋㅋ 나보고 자기 아는 사장님 아들 있다구 만나라고 그랬음 ㅋㅋㅋㅋ 근데 만나면 닥 결혼이라 ㅎㅎ 거절햇당

[익인5]

금수저 소개해줄 건데 금수저인데???가 무슨말이양??

[익인6]

딸이 계속 거절해서 그렇게 말한거 아닐까?

[익인7]

금수저랑(사귀어야되는데/ 결혼해야되는데~) 이런 말뜻이라는 곤강??!

[익인8]

다른 익인데 맞는 것 같앵!!

[글쓴이]

통화하면서 금수저라 했다가 은수저라 했다가 말바꾸던데 통화 할때 주변에 사람많았고든 그래서 다시 혼잣말로 금수저라고 말한듯 그냥 주변사람들 들으라시는 식으로 통화하는 느낌이었엍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