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서 가족들이 이제 집에만 있지 말고 친구랑 여행도 가고 성격이든 성향이든 좀 바꾸라하는데,,,,,,, 용돈도 안받고 알바도 못구했는데 자꾸 친구 만나라 여행 가라 하는 거 이해 안됨,,,, 내가 시간있다고 다 되는 게 아니고 사는 동네도 다 다르고 멀ㄹ고,,, 그리고 지금 애들 실기 준비하고 알바하는데 19년을 집순이로 살아왔어도 별 문제없이 친구 잘 사귀고 친구들도 나랑 성격, 성향 비슷한데 왜 자꾸 몇 달 전부터 성향 바꾸라고 강요하ㅡ는지 진짜 이해를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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