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친한 친구 2명이랑 얘기하는 3명만있는 단톡방이 있거든?
친구1 은 부모님이 좀 극단적으로 지원을 안해주시는 편이고(등록금,통학비,용돈 등등 아예 경제적지원 X)
친구2 는 부모님이 해주려고 하시는데 집안형편이 여유롭지 않다는걸 스스로 알아서 그걸 부담스러워해서 알바해서 쓰는 친구야. 등록금은 전액장학금이고...
나는 우리집 경제형편이 어느정도 인지 잘 몰라 부모님이 얘기해주신적도 없고 그냥 1년에 가족끼리 해외여행 한두번 가는정도인데
톡방에서 얘기를 하다보면 친구1이 돈때문에 힘들다는 얘기를 자주해 등록금때문에 방학에도 알바를 못그만두니까 힘들어하거든...
처음엔 나도 힘들겠다ㅠㅠ 하면서 위로를 많이 해주려고 했는데 돈주제로 얘기가 나오면 친구 둘다
부모님한테 돈받기만하는거 너무 눈치보인다, 안받아버릇하니까 달라는 말도 안나온다, 빚지는것같다 같은 얘기부터 시작해서
아 나도 알바안하고 용돈만 받으면서 학교다니면 진짜 소원이 없을 것 같다, 인생이 아름다울것같다 이런얘기를 하니까
나만 알바안해보고 용돈받으면서 생활하는게 눈치보이고 그래...눈치보는 내가 이상한건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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