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울해지는 주기도 너무 잦고 지금 진짜 숨막혀 심장이 뻐근하게 아프다 진짜 죽고싶다 조금만 더 용기내면 죽을 수 있을 거 같다 진짜 이런 충동 드는날 내가 진짜 죽을까봐 무섭다 죽고싶은데 사실 누가 잡아줬음하는 내가 웃긴다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할 생각도 없으면서 왜 이렇게 생겨먹은거지 근 4달 뭐 어떻게 산지 모르겠어 2020년에 내가 살아있을지도 모르겠다 하나도 미래가 그려지지가 않아 아 진짜 그만 살고싶다 누가 죽여주면 좋겠다 살 용기도 없는데 죽을 용기도 없어서 진짜 숨막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