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보통 친구들한테 오늘 알바하는데 ~~진상 있었다, ~~~해서 힘들었다 이러면 그런 진상이 다있냐, 수고했다, 피곤하겠다 이런 반응 오잖아? 나도 위로받고 싶어서 얘기하는 거고 근데 엄마는 항상 ㅇㅇ 나도 그런 고객 많음, 그건 니가 ~~ 했으면 고생 안해도 됐을일이ㄴ데? 항상 이런식이야 항상 내가 그거를 몰라? 그냥 위로 한마디 수고했다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 이런 거 아니더라도 항상 대화 패턴이 그래 니가 알고 한거 아니야?, 니가 행동을 ~~했으면 됐겠지, 글쎄 원래 그런 일 많아서 이런말 진짜 너무너무 짜증나 이미 일어난 일인데 나한테서 원인을 찾으면 어쩌자는건데? 제일 가까운 사람인 엄마가 공감 안해주니까 얘기하기도 싫어 이런 익있어? 그래서 엄마한테 나 힘든 얘기 안하게됨 나중에 알게되면 왜 얘기 안했어 이러는것도 지긋지긋해 ㅋㅋㅋ 왜 얘기 안했을것같은데?또 나한테서 원인 찾으니까 그렇지 위로는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