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구는 취직 안되서 힘든 상황이긴한데 오랜 친구 2명한테 진짜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말했어 한 명은 그러지마~하고 말고 취직 안된 친구는 다들 누구나 죽고싶다는 생각하면서 산다고 자기도 취직때문에 그렇다고 하고.. 아는 사람중에 우울증 있는 사람있는데 병원다니니까 이젠 자기보다 더 밝아졌다면서 그렇게 심각하면 병원가서 상담받아봐 라고 이야기 하는데 친구 입장도 이해는 가면서 이상하게 더 상처받은것같고 그러네 가족들이랑 더 이야기하고 돌아다니라고 운동하라고 자기는 맛있는 거 먹으면 좋아지고 가족들이랑 있으니까 괜찮아진다고 나도 그렇게 해보라는데 그냥 웃으면서 고맙다고 하고 왔어 내 우울한 말 듣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왔어 내 말때문에 친구들 기분이 상했을까봐 그거 걱정하고 왔고 나 걱정스럽게 보고 앞으론 나한텐 우울한 이야기나 고민거리도 말안해줄까봐 그게 또 무서워서 진짜 도움됐다고 거짓말하고 웃으면서 왔는데 이렇게 행동하는 내 자신이 참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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