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3417786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이 글은 6년 전 (2019/12/18) 게시물이에요
어찌 된 건진 모르겠지만 

학과 사람들이 내 대략적인 성적과 등수를 알고 있더라구 

난 거의 이야기 하고 다닌 적이 없는데 다 알고 있더라 

그거까진 뭐 상관이 없는데 

시험기간만 되면 연락이 없던 동기들한테 연락이 오고 

선배들한테 연락이 오고 

나도 올해 정신적으로 힘든 일 많았어서 공부의 집중 못 하고 시간도 안 났는데 그럴 때 마다 

‘너 그래놓곤 성적 잘 받을 거자나ㅠㅠㅠ’ 

솔직히 이런 거 한두 번은 괜찮았는데 

 

‘나 이번 학기는 진짜 공부 안 했어ㅠㅠ 이 과목 포기할 거야’ 

하면 다들 

‘야 너가 무슨 포기야ㅋㅋㅋㅋㅋㅋㅋ 장난치냐ㅋㅋㅋ’ 라고 어이없게 웃을 때가 대부분이고 

내가 모든 질문의 해답을 찾는 기계도 아닌데 진짜 몰라서 못 가르쳐 준다고 하면 ‘아 또 혼자 공부하고 혼자 성적 잘 받아려고 그러지?’ 이러는 아이들도 많아서 

그냥 되려 성적에 대한 부담감? 그리고 회의감 자괴감이 물 밀리듯이 찾아오는 한 해였당 

나도 안 하고 모를 수도 있는데 그런 내 모습이 정당화되지 않고 누군가에겐 거짓말로 보인다는 게 올해 그걸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잠 자는 것도 자괴감 들고 그랬는데 

뭔가 하루가 마무리 되고 나니까 허망하네 

내년엔 스트레스 안 받고 살았으면 좋겠당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팁/자료기타댓글없는글
유튜브에 3주만에 13키로뺀사람봄…
21:38 l 조회 3
연애 하고 싶다ㅜㅜ
21:38 l 조회 4
면접 하루 전에 집에 제사 있으면 어떡해...?
21:38 l 조회 14
우리엄마가 잘못된거 맞지
21:38 l 조회 10
예전에 모던바 뭣모르고 일해봤는데
21:37 l 조회 7
아이폰 쓰는 익들아...ㅜㅜ
21:37 l 조회 15
족발 먹을까 치킨 먹을까 8
21:37 l 조회 13
나 공무원인데 2월 월급 쏠쏠함2
21:37 l 조회 25
자취하는 직장인들아 1
21:37 l 조회 8
케이크 한판 사서 왕창 먹고 싶다2
21:37 l 조회 9
연애할땐 재밌게 잘지냈는데 막상 결혼하니 금방 파혼하는 경우는 왜그런거야?3
21:36 l 조회 10
창원에 쇼핑할곳 추천해조1
21:36 l 조회 4
초등교사 임용 합격하고 마이너스 통장 개설할건데 부모님이 반대하면 개설 못하나?5
21:36 l 조회 8
이번달주식수익공개
21:36 l 조회 20
넷플 가입했는데 볼게없어1
21:36 l 조회 7
아니 나 내일 도로연수인데
21:36 l 조회 11
사실적인 뷰티유튜버
21:36 l 조회 13
간호 국시 친 사람들 너네 몇살이야?????1
21:35 l 조회 6
유튜브 잘 아는 사람?
21:35 l 조회 5
그냥 다안되면 자살하자고 생각하니까3
21:35 l 조회 19


12345678910다음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