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라는거 다 해줬는데 심지어 오늘 내가 밧줄 산 것도 소품인줄 알았을텐데 연탄도 마트에서 먹고싶은 거 산줄 알텐데 엄마 알고나면 너무 많이 울거같아 아빠 우는 건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상상도 하기 싫은데 우리 가족 어떡해 나 죽고싶은데 나 죽고나면 엄마 아빠 어떻게 살아 엄마 아빠 진짜 나 열심히 키워줬는데 본인들 희생하면서까지 나 예뻐해줬는데 나 내일부터 여기 없으면 여긴 누가 정리해줘 엄마 아빠한테 그런거까지 시킬 수 없잖아 혼자 괴로워하면서 뜯은 벽지랑 빈 담배갑들이랑 일기랑 보면서 슬퍼할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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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탈때 원래 몸이 이렇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