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돌아가신지 7년 지났는데 6년 동안 기일 맞춰서
다들 서울 대구 부산 다 떨어져 있는데도 모여서
상 차리는 거 도와주고 나 안 외롭게 하룻밤 자고 가준다...
진짜 가족 없는 쓰니는 기일만 되면 일기 쓰는데
오늘도 일기 다 쓰고 잘라고 누워서 인티 하다가
그냥 옆에 있는 친구들한테 너무 고마워서 글 써봄
우리 엄마가 몇 년 동안 아플 때도 한달에 두 번 정도 씩은 찾아와서
말동무도 해주고 산책도 도와준 친구들아 평생 잘할게
너무 사랑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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