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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9
이 글은 5년 전 (2020/1/03) 게시물이에요

남익인데.. 

집에 밤 늦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골목에 들어가게 되면 내 앞에 걷는 여성분들의 걸음이 빨라지는 경우가 있어서 

쫓아가는 게 아니라 같은 길이니 괜찮아요 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발 약간 끌거나 헛기침 하고 오르막이라 아우 힘드러 혼잣말 하면서 가거든 

일부러 앞질러 가거나 엄청 천천히 걷거나 하면서


밤 골목 혼자 걸으면 나도 무서운데 여성분들은 얼마나 그러겠어 

사는 곳도 신림이기도 하고 (가정집에 빛 들어와서 가로등 불 꺼놨다가 사건 터지고 바로 다시 켜짐)


아 모르겠다 진짜 

아무 걱정 없는 밤 길은 언제 올까 


전 회사에서 퇴근할 때 같은 동에 살아서 늘 바래다주던 분이 갑자기 생각나서 글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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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쓰니 배려 넘 멋있는데...! 근데 이건 진짜 현실상 어쩔 수 없는 일 같아! 범죄가 아예 근절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이 두려울 수 밖에 없을듯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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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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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ㅇㅇ....ㅠㅠ 난 여잔데 나도 그럼ㅋㅋㅋㅋㅋ 여자고 남자고 뒤에서 따라가면 다들 뒤 돌아보더라.. 그래서 나두그냥 노래 크게틀던가 앞질러서 걷던가 그렇게해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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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에 가는 길에 전화하게 되면 일부러 집에서 끊을 수 있게 계속 통화하려고 하기도 하고 .. ㅠㅠㅠㅠㅠㅠㅠ
아무 걱정 없는 날은 언제 올까 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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