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가 애들한테 전화해서 사랑한다고 하는거야 ..

그 말을 몇번씩이나 해 .. 많이 별로니 ..? 하 ..  

근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고 그 다음날 일어나서 

카톡으로도 애들한테 보낸거 보고 친구한테 듣고 알게됨 하 ㅋ 

평소에 무뚝뚝한 이미지였는데 ..

[익인1]

술먹고 전화하는거 자체가 싫음..

[글쓴이]

ㅠㅠㅠㅠㅠㅠ 어쩜 좋지 ㅠㅠㅠ 무ㅜ라고 했는지 기억이 안나 ㅠㅠㅠㅠㅠㅠ 애들한테 다 사과중이긴 한데 한명이 연락이 안돼서 너무 불안하다

[익인2]

주사는 돈주는거 아니면 어떤 주사든 솔직히 귀찮아........ 한두번이면 귀엽구나 넘어가겠지만..

[글쓴이]

어제 처음 먹어본거라서 주사가 저런지도 어제 알게 됐어 .. 앞으론 진짜 폰 꺼두거나 비행기모드로 해놓고 먹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