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천날 붙잡혀서 약속시간에 늦고 같이 만나서 길거리 가고있으면 그거 거절못하고 잡히고있고... 진짜 너무답답해 내가 빼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그냥 스티커 덥석 받아버리고 볼펜 받아버리고 얘기들어주고 작성해달라는거 하고있는거 보면 진짜 단전에서부터 답답함이 올라옴
그럴땐 무정하게 빼오는 나만 나쁜사람 되어야하고... 걔가 하고있는데 나만 갈순없으니 기다리고있으면 그 일행은 나한테까지 호객행위하고...
아그냥 무시하는법좀 길렀으면 좋겠음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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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남편과의 성관계를 거부한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