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씹을수록 태경해수 같음

이번화 그렇게 차가워 보였던 이유가 독백이 하나도 없다는거 보고ㅇㅇ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만약에 다시못볼사람에 태경이를 떠올렸으면 타격 을껀데 아니였잖아ㅋㅋㅋ 해수는 잘잊어가고 있는거같음,,,,

[투니1]

해수한테 다시 못 볼 수도 있는 사람이 주원이도 있지만 마지막 촬영이라는 설정 넣어뒀기 때문에 태경이도 거기 속함 셀렉은 작가 혼자 해도 되는거고 전시도 해수가 안보러가도 되지만 보러 가도 그냥 태경이 없을 때 보러 가면 됨 해수 글도 이때까지 자료들도 본인이 쓰면 되는거고 근데 거기서 주원이만 떠올렸다는건 주원이에 대한 마음 정리하고 진짜 다시 안 볼 생각 이거나 송태경은 촬영 끝나고도 계속 볼거라 못 볼 사람이라는 생각이 안들었거나 아님 아예 송태경한테는 마음도 없어서 송태경이란 인물 자체의 선택지가 머리 속에 없거나 이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 드는데... 마지막은 솔직히 너무한 것 같고 이거면 송태경 캐릭터 너무 불쌍해짐 첫번째거는 해수가 흔들리지만 않으면 태해고 두번째는 그냥 태해라고 생각해

[글쓴투니]

ㅁㅈ 여태 나온거보묜 해수가 송태경한테 마음도 없는건 아니라 ㅠㅠ 태해맞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