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자 ㄹㅇ 관심 없었어서 21살때 남친 한 번 사귀기 전까진 다들 레즈냐 남친은 안 만드냐 소개해줄까ㅋㅋ 그래 이것까진 ok인데 친구 커플 지들끼리 아 넌 남친 없지~~ 아 힘내~~ 툭만하면 솔로~ㅋㅋ 뭐 이런 식으로 뜬금포 말 뱉어서 분위기 숙연하게 만듬 난 ㄹㅇ 아무렇지도 않은데 뭔 반응을 원하는 건지ㅋㅋ 그리고 쓰레기 만나서 안 좋게 헤어진거 뻔히 알면서 진ㅋ짜 빡쳐 하 그렇다고 내가 못생겨서 못 만나는 것도 아님 안 만나는 거지 어디 가면 항상 예쁘다 소리에 남친 있을거 같다 남자 많을거 같다 소리 듣고 맘만 먹으면 지들보다 더 잘난 사람 만나는데 웃기고 하찮아서 참는다 다들 무슨 남자 만나려고 태어난것 마냥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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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범죄도시에 나온 배우가 모택에 나온다길래 누군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