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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02
이 글은 5년 전 (2020/1/07) 게시물이에요
남친이랑 내가 너무 비교돼 

집안형편부터 외적인것도 그렇고 내가 너무 형편 없어보여 

남친 전여친들은 다 예쁘구 진짜엄청엄청 잘살거든 

그에 비해 나는 예쁘지도 않구 뭐 몸매가 좋은것도 아니구 

잘 사는것도 아니고 돈을 잘 버는것도 아니고 

이런 날 왜 좋아하나 나랑 왜 사귀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넹 

근데 난 남친이 너무 좋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당 

그냥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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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럴수있다고 생각해..다이어트를 해보는건어때?
근데 남친도 널 좋아해서 사귀는걸텐데 그렇게 생각하지망ㅎㅎ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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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살이 있는건 아니얌 ㅜㅜㅜ 위로해줘서 고마워,, 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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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너 자신을 너무 깎아내리지마ㅠㅠ 너 자신을 먼저 좋아하도록 해봐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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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쉽진 않겠지만 그게 정답이겠지?ㅜㅜ 고마워 익아ㅜㅜ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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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ㅠㅠㅠ 충분히 쓰니가 예쁘고 매력있다는걸 왜 몰라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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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마워 익들 덕분에 위로가 된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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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그런 조건 다 떠나서 남친은 둥이가 좋아서 만나는거야!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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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고마웡.. 그냥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거라구 생각해야겠다 고마워!!!!!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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