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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3
이 글은 5년 전 (2020/1/07) 게시물이에요
엄마아빠 이혼하고 엄마랑 살다가 작년 여름에 아빠집으로 뛰쳐나왔거든 근데 그 이후로는 서로 전화 자주 안 했는데 겨울쯤 되니까 3일만 안 해도 왜 전화 안 하냐고 막 그러더라,,, 언제는 내가 자느라 하루종일 전화 안 받으니까 아빠집으로 쫒아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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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까도 전화와서 당황,,,, 오라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 감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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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에휴 떨어져있으니까 더 보고싶으신가보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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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르게,,,, 뭐지,,,, 근데 이혼 하기 전에 아빠랑 엄마랑 싸우면서 했던 말이 있어서,,, 마냥 좋아하 하긴 좀 그렇더라구 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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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뭐라그러셨는데? 원래 싸울땐 마음에 없는 말이 다 나오니깐 너무 상처받지마 양쪽 두분다 챙기기 힘들었겠다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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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엄마가 법원에서 아빠한테 양육비로 얼마 달라니까 아빠가 그렇겐 못 준다 했더니 그럼 애들 고아원에 갖다 버리라고 했었다고 아빠가 알려줬어,,, 그래도 나름 컸다고 생각했는데 그 소리 듣고 좀 충격 먹었거든 진심 아닌 건 알겠는데 엄마 얼굴 볼 때마다 저 말이 자꾸 떠오르더라 ㅠㅠㅠㅠ 이혼 계기는 나긴 한데 엄마가 잘못한 게 있어서 아빠가 엄마 만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난감해 정말,,, 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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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이혼계기가 어떻게 자식일수가 있어? 바람을 폈다던지 두분사이에 문제로 이혼하신거야 절대 쓰니잘못 없어 그리고 한번 기회되면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있냐고 말씀드려 그거 그냥 홧김에 돈 안준다니깐 한말같아 너무 상처였겠다 진심아니더라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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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3에게
아빠가 강아지 던졌는데 엄마한테 그거 말했더니 뭐 서로 싸웠는지 이혼한다고 하더라구,,, 근데 아빤 나 태어날 때부터 엄마 바람피는 거 알고 있었는데 나 성인 될 때까지는 참으려고 했었나봐 근데 그냥 내가 말하고 나서 서로 이혼 하신듯,,,, ㅠㅠㅠ 에휴 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엄마도 좋은데 난 지금 아빠가 더 좋거든,,, 모르겠어 힘들다 중간에서 ㅠ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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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 쓰니 마음가는대로 행동해 당연히 더 쓰니가 더 좋은 분이 있을거야! 50 50똑같이 좋을수가 없지 감정이 있는 사람인데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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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에게
그치 ㅠㅠㅠㅠㅠㅠㅠ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 그래도 엄마도 나한테 애정이 있으니까 그러시는 거겠지?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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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글쓴이에게
당연하지 부모는 평생 가슴속에 자식이 있는거야 두분한테 다 잘해 중간에서 힘들겠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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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에게
응응 그래야지 ㅠㅠㅠㅠㅠㅠ 정말 고마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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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글쓴이에게
그래그래 너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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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웅웅!!!!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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