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그냥 초딩때부터 숏컷이 편해서 짧게 다니다가 중간에 운동해가지구 점점 짧아져서 거의 우리 오빠 머리 정도까지 잘랐단 말이지...근데 이제 머리가 짧으니까 사람들이 자꾸 남자냐고...ㅠㅠ뭐 머리가 짧으니까 그럴수도 있지 하는데 친구랑 둘이 다닐때가 쫌 난감해....ㅠㅠㅠㅠ친구란 다니다가 친구의 친구를 만나면 그 친구의 친구가 나를 되게 이상하게 보더라고....ㅋㅋㅋㅋ약간 가장 어이가 없었던게 내가 머리 짧게 자르고 온 날 나한테 머리 너무 짧게 자른거 아니냐고 길러볼 생각은 없녜 그래서 못 기를ㄹ것 같다구 하니까..자기가 저번에 나랑 걸어가고 있었는데 다른 친구가 나랑 걸어가는거 보고 왜 남동생이랑 걸어가냐고 친척동생이냐고 그랬다는겈ㅋㅋㅋㅋㄴㅋ큐ㅠ그 일 있고 진짜 친구들이랑 둘이 걸어가는거 피하는중.....아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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