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지역이 지진이 크게 일어나진 않았어도 혼자있을때 여러번 났었단 말이야 그 이후로 트라우마 너무 심해서 자다가 깨면 땅 흔들리는 것 같고 심장 엄청 크게 뛰고 바람이 창문에 부딪히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무서워... 그거 때문에 정신과 갔다가 의사가 별거 아니라는 듯이 웃고 주위 사람들 반응도 다 비웃는 분위기라 이제 무서워도 아무한테도 말 못해..
| 이 글은 5년 전 (2020/1/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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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지역이 지진이 크게 일어나진 않았어도 혼자있을때 여러번 났었단 말이야 그 이후로 트라우마 너무 심해서 자다가 깨면 땅 흔들리는 것 같고 심장 엄청 크게 뛰고 바람이 창문에 부딪히는 소리만 들어도 너무 무서워... 그거 때문에 정신과 갔다가 의사가 별거 아니라는 듯이 웃고 주위 사람들 반응도 다 비웃는 분위기라 이제 무서워도 아무한테도 말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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