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멘탈도 유리임 누가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멘탈 와르르 무너지고 자기 전에도 계속 생각하는 타입 생각도 너무 많고 자의식 과잉도 심하고 목소리도 작아 하여튼 사회생활 하기에 안 좋은 특징 다 가지고 있단 말야 가끔가다가 현타 맞으면 이런 내 성격이 너무 싫어서 내 자신까지 미워 앞으로 사회생활 어떻게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까까지도 울적해서 울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지금은 예전보단 많이 나아진 거더라고 여전히 스트레스는 많이 받지만 회피하는 건 어느정도 고쳐진 것 같아 그냥 이렇게 생각하니까 갑자기 기분 괜찮아졌음ㅎ... 이번 년도에는 좀 더 나아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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