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이라면 엄마아빠한테 이럴 때 뭐라할래!???

도서관이나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노트북 두고 잠시 화장실이나 다른 볼일 갔다오는거 진짜 심하게 뭐라하셔 누가 훔쳐가면 어쩌냐고 그런 물건을 잘 들고 다녀야지 이러시면서.. 맞는 말이긴 한데 우리나라야 저런거 치안? 이라 해야하나?? 미안 어휘가 딸려..암튼 잘 안훔쳐가잖아 씨씨티비도 많고... 그렇게 얘기해도 그래도 내물건은 내가 잘 챙겨야한다고 잔소리 폭탄이거든 ㅜㅜㅜㅜ 뭐라해야하지....

[익인1]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맞는 말씀이시긴하니꺼ㅠㅠ

[글쓴이]

그랗긴한데..ㅠㅜ 맨날 들으니까 이게 좀 스트레스다ㅡㅜ 암튼 댓고마웡

[익인2]

그냥 알겠어요 앞으로 잘챙길게요...하고 만다 나는 부모님은 딴에 걱정되셔서 하는 소릴테니까 부딪혀봤자 이득 X

[글쓴이]

그렇긴하지ㅜㅜ 초반엔 그렇게 넘겼는데 계속 들으니까 나도좀 스트레스 받았나봐..ㅋㅋ ㅜㅜ 아무튼 댓글 고마어

[익인3]

어우 울 부모님도 그러시는데 티비 안보실때 유튜브에 그런 영상들 있잖아 길 한가운데에 물건두는(?) 실험들 그거 가끔씩 보여드림.....^^

[글쓴이]

ㅋㅋㅋㅌ앜ㅋㅋㅋ나도 그거 한 번 보여드릴까...ㅋㅋㅋㅌㅋㅌㅋㅋㅋ거마엌ㅋㅋ

[익인4]

그거랑 다르지 않냐! 이렇게 하시지만 하도 보여드리니까 알겠다고 포기하셨엌ㅋㅋㄱ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ㅌㅋ나도 왠지 그러실거 같은뎈ㅋㅋㅋㅋ한 번 도전해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