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집이 쌍수하고 싶다하면 바로 쉽게 해줄 수 없는 것 같은데 그냥 내가 좀 답답한 상황이야 그냥 편하게 돌아다니면 되는데 얼굴 때문에 밖 자체를 못 나가겠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고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내가 비교되는 것 같아 근데 쌍수해달라고 말은 또 못하겠고... 그냥 자존감만 높이면 될 것 같은데 요즘에 성인인데 초딩 소리도 많이 듣다보니까 더 떨어지고 그러네... 언니랑 엄마는 말해도 이해 못 하겠지...
| 이 글은 5년 전 (2020/1/0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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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집이 쌍수하고 싶다하면 바로 쉽게 해줄 수 없는 것 같은데 그냥 내가 좀 답답한 상황이야 그냥 편하게 돌아다니면 되는데 얼굴 때문에 밖 자체를 못 나가겠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고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내가 비교되는 것 같아 근데 쌍수해달라고 말은 또 못하겠고... 그냥 자존감만 높이면 될 것 같은데 요즘에 성인인데 초딩 소리도 많이 듣다보니까 더 떨어지고 그러네... 언니랑 엄마는 말해도 이해 못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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