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 학원이나 독서실10만원짜리 끊으려고하면 힘들것같다고해서 눈치보여서 결국 못 끊었어 그렇게 혼자 인강만 보고 했고 이건 내 물론 내 의지문제지만 결론은 입시 망했어,,, 근데 엄마아빠가 엄청 혼내더라,, 너무 실망이라고.. 그래서 올해 재수하는데 혼자하는게 힘들어서 과외 하나만 하고싶은데 역시 힘들구나. 용돈이나 책도 다 내가 알바해서 사는데. 진짜 가난한거 너무 싫다 진짜로. 물질적인거 뿐만 아니고 부모탓하는 내 마인드도 가난하긴하지,,,, 그냥 말할곳 없어서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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