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 오빠는 인서울 끝자락? 좀 생소한 대학인데 난 인서울만으로도 진짜 대단하다 생각하거든? 심지어 문과인데... 그래서 친구한테 오빠 진짜 대단하시다고 막 칭찬했는데
그때 이후로 계속 오빠 근황 전하고 인서울 못 한 사람은 이미 인생 망한 거라고 막 치기하고 난리쳐
애들끼리 얘기하다 국어 공부는 진짜 어케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엄청 깔보는 말투로 자기 오빠는 이케 이케 했다면서 지금까지 우리 공부 헛으로 한 거래...
나름 친한 친구라는 애가 대학 만으로 사람 80년 후 인생까지 지 맘대로 예측하고 깎아내리는 게 너무 소름 돋아...
원래 안 이랬는데 내가 오빠 엄청 치켜세워준 이후로부터 그러는 듯
이 말 하니깐 친구들이 니 언니 연대 다니는 거 얘기하라는데 그러면 그거대로 더 심해질까봐 그냥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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