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주도 3일가는 것도 아니고 유럽 10일가는거야 처음에 항공권이랑 숙박 잡을때부터 하도 바쁘다바쁘다 그러고협조도 안해줘서 그냥 내가 잡고 애한테 나중에 돈달라고 했어 그리고 이제 장거리이동 기차표만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한달이 넘게 내가 바빠서 토요일에 할게 일요일에 할게 이러다가 나중에는 나보고 같이 알아보자고 그랬어 내가 알아보는데 이시간은 어때 업그레이드좌석할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바쁘다고 대답도 안하고 그냥 넘어갔어 결국에 어제 하는데 나보고 서운하다는듯이 내가 바빠서 너한테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너도 안했잖아 이러는거야 뭐 애가 하도 바쁘다바쁘다 그러는데 나도 안바쁜거아니고 학교졸업반이라서 졸업시험에 논문에 나도 되게 바빴거든 나도 바쁜데 내시간쪼개서 한거라고 말하니까 내가 너보다 더 바빠 이러는데 할말이 없고 진짜 정이 떨어지더라 여기까지도 짜증나는데 더 짜증나는건 내가 할슈타트 교통편 알아보는데 거기 왜가..?? 이러는거야 어이가 없는게 나는 애한테 할슈타트 이야기를 10번도 넘게 했거든 프라하에서 할슈타트가 더 가까운데 호텔 예약 잘못했나 할슈타트에서 그냥 하루 잘까 할슈타트에서 카페는 어디가고 이런식으로 근데 어제 대화체로 할게 할슈타트 왜가 이런이야기 없었잖아 내가 몇번이나 말했는데 아니 그냥 말한거였고 내가 가자고 동의한적이 없잖아 아니 너 그럼 내가 말했을때 싫다그랬어야지 너 아무말도 없었잖아 침묵이 동의의 뜻은 아니잖아 내가 동의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이야기 꺼내서 왜 저런이야기하나 계속 듣고 있었어 진짜 이부분에서 어이가 없어서 할말이 없다 지금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 진짜 더이상 대화하기도 싫은데 혼자가기에는 숙박도 2인으로 다 예약해놨고 이제와서 다시 잡으면 같은 퀄리티로 같은 돈 주고 못잡는데 너무 짜증나 그냥 애가 생각이 없어 더 짜증나는건 애는 아직도 본인이 잘못하나 없는줄알아 나는 바빠서 그랬는데 왜 쟤가 이해를 못해주는거야 이런식 속터져진짜 오히려 내가 왜 여행을 가기전에 싸움을 거냐 이런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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