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자신한테 도움이 되는 친구를 사귀어야 된다

물론 너도 도움을 주고. 

공생하는 관계가 참된 친구이지 

한쪽만 도와주고 한쪽은 받기만 하려는건 기생충과 다를게 없다. 

집에선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밖에선 친구의 도움을 받으니까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틀린게 아니지 

친구 하나 잘못 사귀면 너까지 나락으로 떨어질수가 있다. 

이건 10대, 20대, 30대 모두한테 해당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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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지만 피해주는 친구라면 당연히 걸려야 하는게 세상의 이치이다.
물론 유유상종이라 자기가 현명하면 당연히 현명한 친구들이 꼬이지
주변 사람들을 보면 그사람의 수준을 알수있다고 하듯이
좋은 친구를 사귀고싶다면 자기 자신이 그만한 성품이 돼야한다고 생각해
물론 해충은 피하고

[글쓴이]

이건 유익을 구하는게 아니야.
일방적으로 한 사람만 주기만 하는 경우를 피하라는거지.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란 말이 있듯이
받기만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는 그게 친구든 가족이든 곁에 두면 안 된다.
성경에는 이웃끼리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라는 말이 있지만 돈은 악마의 씨앗이란 말도 있다.
상대방이 의로운지 알려면 권력을 줘보라고 하듯
돈은 쓰는 사람 마음에 따라 좋은 곳에 쓰여지기도 나쁜 곳에 쓰여지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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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다들 좋은 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겠다.
물론 좋은 사람들만 사귀긴 힘들겠지만 다 인생 경험중 하나일테니..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건 도와준 사람한테 보답은 커녕 되려 복수를 한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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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대단하네 원수를 용서하고 똑같이 대해주기가 쉽진않던데.. 본받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