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고2때... 첨으로 친구 우리집에 초대해서 같이 밥먹고 놀다가 보냈는데 걔 가고나서 변기가 이상해졌었어 바로 막혀버린것...☆ 친구가 그랬겠어? 하고 가족이 돌아가면서 밤새 변기 테이브압박 한 끝에 뚫렸는데 거기서 나온건 휴지에 말려있는 빠알간 생리대... 중형 울트라... 날개...^^ 이때 나랑 언니는 생리주기 아니었고 엄마는 갱년기(!)라 생리 안하셔서 자동으로 친구가 용의자가 됐지 진짜 담날 다크써클 달고 학교가서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이게 발뺌하더라?ㅋㅋㅋㅋㅋ 그래서 야 온가족이 밤새서 뚫었어 낼 다 새벽같이 나가는 사람들인데 그걸 밤새 뚫었어 했더니 죄책감이 들었나봐 쭈뼛거리더니 다 이실직고 하더라 '내가 생리한걸 너네집 휴지통에 버리기가 부끄러웠어. 작은거라 그냥 내려갈줄 알았지...' 그때 진짜 화나서 얘한테 손해배상 청구 하고싶었는데 고딩이 뭐가있겠나 싶어 됐다 담부턴 그러지마라 진짜 ㅈ같았다 이러고 넘어갔었어... 걔가 좀 지생각만 한다는건 알고있엇지만 이 사단을 낼 줄은 몰랐었다... 그래서 아직도 울언니는 걔 별로 달가워하지 않아해ㅋㅎㅎ 지금은 너무 나한테 잘해주지만 그때는 정말 미웠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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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까지 끝났는데 거지같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