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4년제 막학기인데 내가 1학기 수업 하나 에프 떠서 재수강을 반드시 해야해서 요번에 졸업을 못하거든 솔직히 말하면 우리 부모님은 나 학교 다니지말라며 난리나실거야.... 당장 다음주에 간호사 국가고시 시험인데 아직도 졸업 못하는걸 말을 못했어 너무 무서워서... 우리 부모님은 내가 시험 준비하고 있는줄 알고 계시고 나도 그냥 시험 본척하고 차라리 시험 떨어진 척을 해서 졸업을 못한다고 말할 생각이거든 그게 나을거같아서.. 난 학교 다니는것도 생활비 내가 알바해서 다 내가 알아서 할 생각이거든 돈문제를 떠나서 당장 졸업도 못하고 내년에 다시 시험을 봐여한더는걸 부모님이 아시면 나 견딜슈 았겠지 무섭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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