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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95l
이 글은 4년 전 (2020/1/19) 게시물이에요

표시선보다 훠얼씬 더 많이 넣었어

어쩐지 국물이 밍밍하다 싶더니

엄마한테 왜이렇게 많이 넣었냐니깐

안그래도 몸에 안좋은데 싱겁게라도 먹으래 

하 ㅠ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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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어머니들 대부분 짠거 몸에 안 좋다고 한강라면 만들어주시쟈너...ㅎㅎ 국물 다 마시면 이러나 저러나 똑같지만..
4년 전
익인2
우리집은 엄빠 짜고 자극적인거 좋아해서 나한테 음식이 다 짠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내가 한강라면만든다
4년 전
익인5
222내가 물 더 부어
4년 전
익인3
우리 엄마도 물 많이 넣음ㅋㅋㅋ 짜게먹지 말라고 밍밍해서 김치 타먹는뎈ㅋㅋㅋ
4년 전
익인4
인스턴트는 건강 해치려고 먹는거 아닌가야!!!! 짠맛으로 건강을 해쳐야죠!!!
4년 전
익인6
우리 엄마도 예전엔 그러셨는데 요즘 나이드시고나서는 자꾸 싱겁다고 짜게 먹을라함 ㅠㅠ......
4년 전
익인7
나도 엄마 커피 타줄때 맨날 한강만들어서 이제 엄마 눈앞에서 물 부우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8
싱겁게 먹으면 나트륨섭취량이 줄어들기라도 하냐고! ㅠㅠ ㅋㅋㅋㅋ
4년 전
익인9
울엄마도 맨날 스프 덜 넣거나 물 더 넣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4년 전
익인10
우리 엄마도 ,,.......
4년 전
익인11
우리 엄마는 라면은 한강 반찬은 짜게..... 이해할 수 없음,,,,, 엄마 사랑해,,
4년 전
익인12
울 옴마도......... 우리집 약 10년간 삼겹살 비계도 떼고 먹은 집안임 ㅎ.. 이겹살.......
4년 전
익인13
우리 엄마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14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싱겁게 먹으랰ㅋㅋㅋㅋㄱㅋ
4년 전
익인15
근데 안에 들어 있는 나트륨 양은 똑같아서 물 많이 넣건 적게 넣건 상관없는뎅 ㅠㅠㅠ 어머닝 ㅠㅠ
4년 전
익인16
울리엄마....비빔면 따뜻하궤 끓였다..
4년 전
익인17
오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용서 모..태...
4년 전
익인18
이럴꺼면 자기가 직접해야지
4년 전
익인19
울엄마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익인20
나도 예전에 불닭볶음면 나온지 얼마 안 됐을 때 외숙모가 물에다가 불닭 소스 넣고 끓인 적 있었음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한 건 아니지만,,, 정말 그때의 맛은 잊지 못해,,,,,,,,,
4년 전
익인21
우리 엄만줄... 게다가 엄마가 라면끓일때 늘 물도 많은데 스프도 다안넣어
4년 전
익인22
울 엄마두 그래 ㅋㄱㅋㄱㅋㄹㅋㄹㅋㅋㅋㅋ
4년 전
익인23
ㅋㅋㅋㅋㅋㅋㅋ홀 우리아빠잔ㄹ아~~!~!
4년 전
익인24
ㅋㅋㅋㅋㅋㅋ우리 할머니도 라면 한강
4년 전
익인25
마자 ㅋㅋㅋ 우리 할머니도 라면만 끓이시면 한강되심 근데 김치가 짜서 밸런스 상타치
4년 전
익인27
싱겁다고 하면 항상 그런말응 하지 ㅋㅋㅋ
4년 전
익인28
우리 엄마는 나보고 좀 짜게 먹으라던데.. 너무 싱겁게 먹어도 안 좋다고
4년 전
익인29
ㅋㅋㅋ우리엄마는 원래 조미료? 연두 같은거 많이 넣어서 맛잇게햇는데 어느순간 싱겁게 먹는게 살도 덜 찌고 좋다고 싱겁게 만들었는데 하루만에 싱거우니까 맛없다면서 다시 원상복귀햇엌ㅋㅋㅋ
4년 전
익인30
아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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