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신입 주위에 너무 관심이 많음...

피곤해 죽겄어 

신입이 혼자 전화받고 있다가 얘기 흐름 못따라오면 아까 무슨 얘기했냐고 꼬치꼬치 캐물어 

주위에서 좀 웃는 소리만 들렸다하면 왜요? 왜? 뭔데요? 이러면서 

한두번이면 상관없는데 매번 저래..그냥 시답잖은 농담이 뭐 그리 궁금한건지 모르겠음... 

눈치도 없고 오지랖도 넓어서 가뜩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저러니까 옆에 두고싶지 않다 너무 괴로워

[익인1]

나름 사람들이랑 잘어울리고 싶어서 그러는거같은데 타이밍을 모르는듯..?

[글쓴이]

그러는것 같은데...매번 타이밍을 못재서 오히려 사람 짜증나게 해서 문제야..너무 스트레스 받아ㅠ

[익인2]

우리 회사도 그런 사람 있는데 진짜 싫어... 차라리 말 하나도 안하고 조용하고 자기 일만 하는 사람이 좋음
나 기침 두번만 해도 기침 왜 했냐고 물어보고 그럼 아니 사레 들러서 기침 좀 한 거 가지고 유난임...